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가장 머리 아픈 순간이 언제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단언컨대 '하얀 모니터' 앞에 앉아 있을 때라고 답할 것 같아요. 분명 머릿속에는 우리 어르신들, 아이들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가 가득한데, 막상 사업계획서나 월간계획서로 옮기려고 하면 첫 문장부터 막히기 일쑤죠. 열심히 써서 제출했는데 "현장감이 부족하다"거나 "목표가 추상적이다"라는 피드백을 받으면 정말 힘이 빠지잖아요. 저도 신입 시절, 밤을 새워 쓴 계획서가 반려됐을 때의 그 막막함을 잘 압니다. 💡 계획서 작성 전,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심사위원은 '왜(Why)' 이 사업이 필요한지 논리에 집중합니다.현장 직원은 '어떻게(How)' 실행할지 구체적인 동선에 집중합니다.좋은 계획서는 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합니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