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도 든든하게! 산단 복지의 새로운 시작, 1,000원 아침식사2025년 하반기,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아침을 책임지는 특별한 복지제도가 시작됩니다. 바로 ‘천 원의 아침밥’ 시범사업인데요, 기존 대학생 대상에서 확장된 이번 정책은 산단 근로자들의 건강과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정부의 새로운 시도입니다. 식사 제공 방식부터 신청 절차까지,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한눈에 정리해 드립니다.‘천 원의 아침밥’, 왜 산업단지로 확대됐을까?기존 대학생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시행되었던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이 이제는 산업단지까지 확대됐습니다.이유는 간단해요.아침을 챙기기 어려운 근로 환경, 열악한 식당 인프라, 바쁜 일상 속에서 ‘든든한 한 끼’가 필요한 곳이 바로 산업단지였기 때문이죠. 특히 영세기업 ..